법인 소개

조이빌리지 운영법인 대건카리타스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회복지법인의 공식명칭으로, 교구의 주보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을 본받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카리타스를 실천하고자 2007년 탄생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는 의정부교구 관할 8개 시,군(의정부, 양주, 남양주, 구리, 동두천, 연천, 고양, 파주)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2007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 넓혀와 2021년 3월 현재, 청소년 결연후원인 사랑의 일촌맺기, 요한 학자금 지원, 저소득층가정 난방비 지원 사업인 온누리 지원, 자연재해나 사고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는 긴급지원 희망지원 등 지역사회복지 사업과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여덟 곳의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조이빌리지를 포함한 여덟 곳의 장애인복지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고봉동커뮤니티센터 등 19개의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운영하며 그 외 의정부교구 내 가톨릭 사회복지시설 17곳을 지원합니다.

카리타스 (caritas)는 그리스도의 계명인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며 세계 각 나라 가톨릭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돕는 공식기구를 주교회의 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카리타스(Caritas Coreana)’ 즉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가 있어, 바티칸시국에 본부가 있는 ‘국제 카리타스(Caritas Internationalis)’를 통하여 전세계 201개 나라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62개 카리타스 회원 기구들과 상호 협력하며 가난한 나라 카리타스의 구호, 복지, 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1설립이념  :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며 가난의 영성을 살아간다.
  • 1비젼  :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 실천
  • 1미션  : 가톨릭사회복지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친밀한 나눔과 사랑의 실천 정신 고양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대하는 사회복지 실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 창출

✔ 심볼마크 설명

1.네 방향으로 뻗은 붉은 색 불꽃과 십자가는 애덕(사랑)을 상징합니다.

2.수직으로 그어진 십자가 기둥은 우리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위에서 아래로)과 하느님께로 향한 우리의 사랑(아래에서 위로)을 의미합니다.

3.좌우로 뻗은 십자가는 하느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웃사랑을 표시합니다.

4.네 방향으로 뻗은 불꽃은 자신을 바쳐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